기상: 7시

아침: 기도, 신문 대충 봄

운동: 안함

조식: 시리얼

중식: 디그인에서 닭가슴살+고구마+퀴노아

석식: 피자

일과: 오전 오후 회사 업무, 저녁 공부

공부: 텐서플로우 9과, 퀀트 37과

일기: 

- 왜 내가 이렇게 일기를 쓰느냐하면 무언가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21일간 반복해야 뇌가 인식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. 그래서 일단은 뭐 그냥 '습관적으로' 일기를 쓰고 있다.

- 2015년에 메모해둔 구절을 찾았다. 1) 세상에 아무리 믿는 사람이라도 계약서를 챙기자, 2) 완벽하게 좋은 것은 아마도 좋은 것이 아니다, 3) 천천히 씹어 먹기, 소식하기, 운동, 고구마, 4) 참자. 하고 싶은 것 하지 말고, 벌고 싶은 것 벌지 말고, 먹고 싶은 것 먹지 말자. 그것이 수양이다. 이것부터 되면 성공은 따라온다. 이렇게 네 가지가 써 있었다.

- 나는 계속해서 나를 담금질하고 있는 것이다. 억만금을 버는 것보다 내 카르마를 벗어나는 것이 값진 일이다.